• 2022. 1. 16.

    by. 도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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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귀찜이 먹고 싶을 때 바로 생각나는 집이 도레미 아귀찜이라 방문했다

    회식으로만 자주 가서 점심에는 처음 방문이다

    구글 검색으로는 오픈시간이 11:00이지만 실제 오픈 시간은 11:30 분이니 참고하길


     

    가게 전경

    가게 전경이고 이 집에 가장 아쉬운 점은 주차가 너무 힘들다는 게...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하는 게 조금 어렵지만 주차만 한다면 음식에는 후회가 없는 집

    포장 주문을 하면 아구찜이나 해물찜을 사이즈 업해주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주문하여 음식을 가져가는 손님이 많다

     

    가게 입구 사진


    메뉴

     

    아구찜

    큰소 45,000원

    큰중 50,000원

    큰대 60,000원

     

    해물찜

    큰소 55,000원

    큰중 60,000원

    큰대 70,000원

     

    예전 방문 때 보다 가격이 올랐다

    다른 분들 작년 12월 후기 보니 이번 년에 큰 소 큰 중 가격이 오른 듯하다

    아구찜을 주문하기 위한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



    생수와 간장 그리고 초장이 정리 되어있는 테이블
    테이블 세팅 사진

     

    식당은 좌식으로 되어있고 자리에 착석하면

     

    김치전과 달걀 프라이를 해 먹을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물을 주신다

     

    이 생수는 2인에 1병 서비스로 제공을 해주고 정수기는 돈을 안 내고 마실수 있다.

     

     

    가게 안쪽 이렇게 김치전과 달걀이 있고 전과 달걀을 구워 테이블로 가니

     

    이렇게 밑반찬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조개탕을 주신다

     

    칼칼한 조개탕은 아구찜과 같이 먹기 딱 좋은 맛이다 간혹 해감이 안된 조개가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김치전을 너무 많이 태웠는데 김치전이 기본적으로 너무 맛있는 집이고

     

    같이 나오는 밑반찬은 아구찜과 먹기에 딱 좋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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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메뉴 아구찜 큰소

     

    아구찜은 맵기 조절이 5단계로 가능하고 아구찜 살과 껍질 비율을 조절 할수 있으니 참고 하여 주문하자

     

    콩나물과 아구살이 버무려져 있는 사진
    아구찜 큰소

    사진보다 더 양이 많아 보이는 아구찜이고 3명이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2명이서 아구찜 큰소에 밥까지 먹으니 배가 너무 부르더라

     

    보통 아구찜은 콩나물이 너무 많아 아구를 못 먹는 경우가 많지만

     

    이 집은 아구 살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집이다

     

    콩나물 찜이 아닌 정말 아구 살을 먹으려면 이 집만 한 곳이 없는듯하다

     

     

    아구와 조개탕을 먹고 마무리로 볶음밥을 먹었다

     

    계란반숙이 터트려져 볶음밥 위 노른자가 흐르는 사진
    볶음밥 사진

    볶음밥을 주문하고 셀프로 달걀 프라이를 해 먹을 수 있으니

     

    볶음밥에 달걀 조합으로  맛을 빌드업 해보길

     

    달걀후라이를 하는 곳 옆 아이스크림 통이 있는데 가격이 없는 것으로 보아

     

    밥을 다 먹고 디저트를 주시는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은 정보니 나중에 물어보고 드시길

     

    재방문하여 확인해보니 아이스크림은 하나씩 먹을수 있다고 하셨다

    서주 아이스크림이고 맛은 쵸코, 메론, 딸기 로 서주 아이스크림 특유의 맛이 나서 좋았다

     

    아구찜먹고 디저트까지 깔끔하게 해결할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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