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 22.

    by. 도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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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흥동에서 전을 먹고 싶을 때 항상 찾아갔던 가게이다

    20대 시절부터 꾸준히 갔던 곳으로 막걸리에 파전이 생각나거나

    깻잎전을 먹기위해 많이 방문했었다

    주문 즉시 바로바로 전을 내어주시기 때문에 바삭하고 맛있는 전을 먹기에 딱 좋은 곳으로

    남녀노소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가게 전경

    전을 부치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정신없이 전을 먹고 나니 가게 마감시간이어서

    가게가 문 닫을 때 찍은 사진이다

    저 큰 철판에서 전을 부쳐주신다 가게에 들어가면 고소한 전 냄새가 아주 좋은 곳이다


    메뉴

    메뉴판이다

    파전이 유명한 집이다 단품으로 먹어도 좋고 모둠전으로 먹어도 좋은데

    오늘은 섞어 전으로 해서 김치전, 깻잎말이, 동그랑땡을 선택해서 먹었다

     

    기본 밑반찬이다

    전과 함께 먹기 좋은 깍두기와 콩나물국이 나온다

        전을 기다리며 옥수수를 하나하나 먹다 보면 메인 메뉴가 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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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메뉴 섞어 전 (7가지 전 중 동그랑땡, 깻잎말이, 김치전)

    동그랑땡은 두부에 채소가 들어가 슴슴한 간으로 되어있어 부담 없이 먹기에 좋고

     

    달걀물 입혀진 깻잎말이는 기름에 구워진 달걀 맛에 동그랑땡 소가 들어 있어 안주로 먹기에 좋다

     

    김치전은 가장자리 바삭하게 구워와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막걸리가 정말 맛있으니 같이 먹어보길 바란다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거나 비가 오는 날씨 전 부치는 소리와 함께

     

    친구와 연인끼리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가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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