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 19.

    by. 도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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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동에서 구워 먹는 닭갈비를 먹고 싶을 때 항상 방문하는 집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구워 먹는 닭갈비가 흔하지 않아서 가끔 생각나면 찾는 가게이다

    친구와 술한잔 하기도 좋고 회사 회식이나 가족 외식으로도 손님이 많은 곳이다


    가게 전경

     

     

    가게 전경이고 이 집도 아쉬운 건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공용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을 가야 한다는 것인데

    유로주차장을 지원해주시는지는 모르겠다,,,


    메뉴

     

    메뉴판이고 주문한 음식은 숯불닭갈비 2인분(보통맛)과 닭 목살소금구이 2인분을 주문하였다

     

     

    밑반찬은 사진과 같이 구성이 되어있고 예전에는 국물김치가 같이 나왔는데 오늘은 없었다

    닭갈비와 같이 먹기 좋은 것들로만 반찬이 구성되어있고 

    반찬중 백김치가 맛있어 계속 먹게 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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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메뉴 숯불닭갈비 2인분

    1인분에 닭갈비가 2덩이씩 나온다 사진을 찍어보니 고기가 2덩이만 나와 당황스러운데

    2인분이기 때문에 고기가 4덩이가 나왔다

     

    같이 나온 떡과 함께 닭갈비를 구워 먹으면 되고

    양념이 되어 있어 자주자주 뒤집어 주어야 한다

    손님이 없는 경우에는 처음에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기도 한다

    초벌이 약간 되어 나오기 때문에 닭껍질이 노릇하게 되도록 잘 구워주면 맛있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다

     

     

     

     성인 2명이 2인분을 먹는다면 약간 배가 허전할 수 있는데 찌개나 소면도 맛있는 곳이기에

    식사메뉴로 마무리를 해도 좋고 닭 목살구이를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다

     

    메인 메뉴 닭 목살소금구이 2인분

    양념이 되어 있어 구울 때 주의를 해야 한다

     

     

    닭 목살소금구이를 주문하면 기름장이 같이 나오는데 기본양념이 잘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충분한 맛이고

    계속 먹으면 물린다는 지인들도 있지만 쫄깃한 식감에 짭짭한 맛이 술안주에 좋은 메뉴이다

     

     

    반찬이 떨어지면 미리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친철함이 좋은 곳이고

     

    숯불로 구워 먹는 닭갈비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기 좋은 가게라 생각한다

     

    전민동에서 저녁에 뭘 먹을지 고민한다면 한 번쯤 고려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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